[KTN= 문화] 전래동화 콩쥐팥쥐 현대 감성으로 재탄생

평창문화예술회관서 가족 함께 즐기는 감동 오페라

엄명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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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문화] 전래동화 콩쥐팥쥐 현대 감성으로 재탄생
평창문화예술회관서 가족 함께 즐기는 감동 오페라
엄명도 기자 기사입력  2026/05/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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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KTN 엄명도 기자] 27일(수) 평창군(부군수 임성원)이 가정의 달 분위기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무대를 선사한다.

 

군은 이날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오페라 신콩쥐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은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공연으로, 단순한 어린이 공연을 넘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콘텐츠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지켜가는 신콩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적인 따뜻함과 용기, 가족의 의미를 무대 위에 녹여냈다.

 

▲ 전래동화 콩쥐팥쥐 현대 감성으로 재탄생(포스터제공= 평창군)  © 엄명도 기자

 

무대에는 동백꽃 요정과 뿡뿡 요정 등 판타지적 요소가 더해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성적인 음악과 연출은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성이현·박한아, 테너 김지훈, 바리톤 류동휘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꾸민다.

 

▲ 전래동화 콩쥐팥쥐 현대 감성으로 재탄생(포스터= 평창군)  © 엄명도 기자

 

평창군 관계자는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오페라가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평창군의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문화 저변 확대와 가족 중심 문화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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