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치] “평생 지역 지킨 어르신께 ‘홍천형 농촌기본소득’ 즉시 진행”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 공약

이동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5/26 [17:2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KTN= 정치] “평생 지역 지킨 어르신께 ‘홍천형 농촌기본소득’ 즉시 진행”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 공약
이동규 기자 기사입력  2026/05/26 [17:2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원주= KTN 이동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첫걸음으로 ‘홍천형 농촌기본소득’ 도입을 전면에 내걸었다.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생활안정 기반을 다져 소외 없는 홍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홍천은 이미 전체 인구 중 고령층 비율이 급증하며 초고령사회에 깊이 진입했고, 산간과 농촌지역이 넓게 분포된 특성상 의료·교통·돌봄 사각지대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동안의 노인복지가 단순히 예산 범위 내에서 나누어주는 시혜성 지원에 그쳤다면, 이제는 어르신들이 나고 자란 지역사회 속에서 품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승영후보 ‘홍천형 농촌기본소득’ 즉시 추진(사진제공=박승영후보캠프)   © 이동규 기자

 

이번에 발표된 공약의 핵심은 평생을 홍천에서 살아온 농촌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는 ‘홍천형 농촌기본소득’의 즉시 추진이다.

 

박 후보는 “농촌 어르신들은 한평생 지역 공동체를 지키고 식량 주권을 수호해 온 주역들이지만, 정작 도시에 비해 교통·의료·생활서비스가 턱없이 부족한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소외감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단지 농촌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삶의 불편과 소외를 당연하게 감수해서는 안 된다”라며, “군수가 된다면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재배정해 어르신들이 매달 일정한 소득을 보장받아 기본적인 생활비와 병원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원종합뉴스 원주취재본부 이동규 기자

www.kwtotalnews.kr

본 기사는 강원종합뉴스의 편집 원칙에 따라 취재·작성되었습니다.

강원종합뉴스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지역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 전반을 취재·보도하는 독립 지역 언론입니다.

발행·편집인 손기택
이메일: kwtotalnews@naver.com
본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 정정 및 반론 제보는 위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성실히 반영하겠습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종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