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치] 태백 민심, 현직 선택 기울었다”… 이상호 57.1%, 김동구 34.2% 압도

강원종합뉴스·KOPRA 여론조사… 오차범위 밖 22.9%p 격차 “선거판 흔들 수준”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6/05/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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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정치] 태백 민심, 현직 선택 기울었다”… 이상호 57.1%, 김동구 34.2% 압도
강원종합뉴스·KOPRA 여론조사… 오차범위 밖 22.9%p 격차 “선거판 흔들 수준”
손기택 기자 기사입력  2026/05/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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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KTN 손기택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태백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동구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선거 주도권을 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종합뉴스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는 57.1%를 기록하며 34.2%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동구 후보를 22.9%p 차이로 압도했다.

 

이는 표본오차(±4.4%p)를 크게 뛰어넘는 격차로, 지역 정치권에서는 “단순 우세가 아닌 민심 흐름이 한쪽으로 기운 결과”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이상호 후보는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확보하며 현직 프리미엄과 조직력, 지역 현안 대응력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김동구 후보는 30%대 중반에 머물며 추격 구도를 만들지 못한 모습이다.

 

▲이 조사는 강원종합뉴스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2026년 5월 24일~5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와 유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8.7%(5,797명 중 506명)이며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 손기택 기자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수치가 단순 지지율을 넘어 태백시 유권자들의 안정론과 시정 연속성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또한 ‘없다’는 응답은 5.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로 조사돼 부동층 규모 역시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선거 막판 특별한 변수나 대형 이슈가 없는 한 현재 판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지역사회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강원종합뉴스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2026년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와 유선 RDD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7%다.

 

또한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림가중)을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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