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KTN 이현진 기자] 속초시가 시민 이용 편의 향상과 스마트 행정 강화를 위해 속초국민체육센터 운영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센터 운영 시스템 전반의 기능을 개선하고 정부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은 오는 6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제로페이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과 연계해 감면 대상자의 경우 이용료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구축한다.
특히 기존 PC 중심 온라인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 중심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에서도 간편인증만으로 수강신청과 결제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운영체제(OS)를 최신 버전으로 전환해 시스템 안정성과 개인정보 보안성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속초시는 사업 추진 기간에도 시민들의 체육센터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계별 점검과 운영 준비를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국민체육센터는 하루 평균 1천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복합체육시설”이라며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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