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송은조 기자] 지난 24일 오후, 월화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가득 찼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펼쳐진 지역 예술단체 ‘흥보따리유랑단’의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공연 현장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강릉 도심 한복판이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신명 나는 음악과 흥겨운 퍼포먼스가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
▲ 지역 예술단체 ‘흥보따리유랑단’의 월화거리 버스킹 공연 © 송은조 기자 ⓒ송은조 기자
|
‘흥보따리유랑단(단장 정유진)’은 강릉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예술인 단체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건강한 거리공연 문화 정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지역 예술단체 ‘흥보따리유랑단’의 월화거리 버스킹 공연 (사진= 송은조 기자)
|
공연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강릉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 지역 예술단체 ‘흥보따리유랑단’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월화거리 (사진= 송은조 기자)
|
한편 흥보따리유랑단은 오는 6월 28일 공식 창단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의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인 가운데, 강릉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 부처님오신날 강릉 월화거리의 밤 (사진= 송은조 기자)
|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