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KTN 이현진 기자]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태백 산자락 작은 암자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를 기원하는 신도들의 정성이 이어졌다.
24일 자미정사에는 형형색색 봉축 연등이 길게 달리며 조용한 산사에 따뜻한 불심의 분위기를 더했다.
크지 않은 암자이지만 연등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자녀의 앞날, 지역의 평안을 바라는 간절한 발원문이 담기며 신도들의 진심 어린 기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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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태백 산자락 작은 암자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를 기원하는 신도들의 정성이 이어졌다.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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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은 법당을 찾아 합장하며 서로의 안녕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도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 기원했다.
특히 화려한 대형 사찰과는 또 다른 소박함 속에서 이어진 이날 봉축 분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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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태백 산자락 작은 암자 자미정사 법당에서에서 축원·발원을 하고 있다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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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정사 관계자는 “작은 암자이지만 부처님의 자비는 크고 작은 곳을 가리지 않는다”며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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