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송은조 기자] 라온합창단이 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제4회 라온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가 있는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퇴직 교원을 중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꾸려가는 시니어 합창단의 열정과 화합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
▲ ‘제4회 라온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되고 있는 강릉아트센터 (사진= 송은조 기자)
|
이날 공연은 지휘자 이숙형의 섬세한 지휘와 반주자 전유진의 안정적인 연주 속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졌다.
무대는 합창곡 ‘한 촛불’, ‘Nella Fantasia’를 시작으로 여성중창 ‘노래의 날개 위에’, 남성중창 ‘세월’, 합창 ‘길’, ‘기쁜 날’, 그리고 ‘별’, ‘초록바다’, ‘축제의 왈츠’, ‘보리수’ 등 친숙한 곡들로 이어졌다.
|
▲ 합창곡 ‘한 촛불’, ‘Nella Fantasia’로 시작하고 있는 무대 모습 (사진= 송은조 기자)
|
또한 여성중창 ‘Papagena und Papageno’, 남성중창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합창 ‘나는 반딧불’, ‘바람의 노래’, ‘This is Me’ 등 다양한 무대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니어 세대가 음악을 통해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 라온합창단의 공연 모습 (사진= 송은조 기자)
|
라온합창단은 매주 정기 연습과 재능기부 공연,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와 각종 초청공연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www.kwtot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