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KTN 이동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22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한 ‘원주 대전환, 강원 대전환’ 공동 미래 비전을 전격 발표했다.
두 후보는 “이재명 정부-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의 강력한 삼각 편대와 집권여당의 힘으로 원주의 지도를 바꾸고 경제·문화 대전환을 완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과 백승아(비례대표)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해 두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줬다.
두 후보는 정부의 AI 대전환(AX) 전략과 연계해 서원주 일대에 ‘의료AI 앵커 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의료 데이터·AI·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대기업 연구소와 본사를 유치하고, 연구-실증-투자가 선순환하는 ‘판교형 R&D 생태계’를 완성해 청년이 모여드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도시로 재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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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구자열 원주시장 공동기자회견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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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혁신도시 인근 유휴지로 장기간 방치되었던 ‘종축장 부지’에 대한 청사진도 발표했다.
두 후보는 “대형 공연장이나 오페라하우스 건립 같은 실현 불가능한 소모적 줄다리기로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정을 끝내겠다”며 “천문학적인 예산과 운영비가 들어가는 과시형 건축물이 아닌, 시민에게 온전한 쉼을 드리는 복합문화공간과 공원으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확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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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구자열 원주시장 공동기자회견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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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청년문화실험실, 아트레지던시 등과 함께 도시숲 산책로가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시민들이 체류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대학,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설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혁신도시와 원도심 상권을 잇는 새로운 경제 엔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어 두 후보는 “ 이번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원팀이 되어 위대한 강원도와 원주 대도약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에 덧붙여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는 원주 군부대 유휴지에 “ 수천억 원 규모의 드론·항공우주산업 기업 투자 유치”를 하겠다는 공약도 전격 발표했다.
강원종합뉴스 원주취재본부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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