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관광] 상동 폐광지에 꽃물결 넘친다 작약꽃축제에 관광객 발길 기대

천만송이 꽃밭과 체험행사 눈길 폐광마을 관광지 변신 본격화

엄명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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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관광] 상동 폐광지에 꽃물결 넘친다 작약꽃축제에 관광객 발길 기대
천만송이 꽃밭과 체험행사 눈길 폐광마을 관광지 변신 본격화
엄명도 기자 기사입력  2026/05/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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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KTN 엄명도 기자] 22일(금) 영월군(부군수 전대복) 상동읍이 폐광지역 이미지를 꽃과 관광으로 새롭게 바꾸며 오는 29일부터 ‘제3회 상동읍 작약꽃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상동읍 내덕리 일원에서 열리며, ‘폐광지에 피어난 천만송이 작약꽃’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과거 광산산업 중심지였던 상동이 이제는 자연과 치유관광 중심지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상동 폐광지에 꽃물결 넘친다 작약꽃축제에 관광객 발길 기대(사진제공= 영월군)  © 엄명도 기자

 

행사장에는 작약꽃 군락이 대규모로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꽃밭 사이 곳곳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꽃축제와 감성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동읍 역시 새로운 관광명소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는 평가다.

 

▲ 상동 폐광지에 꽃물결 넘친다 작약꽃축제에 관광객 발길 기대(사진제공= 영월군)  © 엄명도 기자

 

축제 기간에는 작약꽃 향수 만들기와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여기에 지역 특산물 판매장과 토속 먹거리 공간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맛과 정취를 동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상동읍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군부대의 협조 아래 교통안내와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행사장 주변 혼잡을 최소화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 상동 폐광지에 꽃물결 넘친다 작약꽃축제에 관광객 발길 기대(사진제공= 영월군)  © 엄명도 기자

 

백준희 상동읍장은 “작약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상동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폐광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관광과 문화에서 찾으려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상동읍 작약꽃축제 역시 지역 재생과 생활관광 활성화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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