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KTN 엄명도 기자] 21일(목) 평창군(부군수 임성원)이 청소년들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새로운 상담 접근법에 주목하며 게임과 놀이를 활용한 전문 상담인력 양성에 나섰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평창 축협하나로마트 3층에서 상담 실무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게임놀이지도사 워크숍’을 열고 청소년 상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놀이 기반 상담기법 교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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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으로 마음 열었다 평창 청소년 상담 새 접근법 눈길(사진제공= 평창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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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는 단순 대화 중심 상담만으로는 정서 표현과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게임과 놀이를 상담 매개체로 활용해 참여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 방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임상게임놀이학회 민간자격 과정과 연계해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함께 접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게임 놀이를 활용한 의사소통 향상과 사회기술 훈련, 정보처리 능력 강화, 정서 인식 및 자기조절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우울과 불안, ADHD, 반항 행동 등 청소년 문제 행동에 대한 치료적 접근 사례도 함께 다뤄 실제 상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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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기반 상담기법 배우는 전문 워크숍 열려 우울·불안·ADHD 대응 상담역량 강화 기대(사진제공= 평창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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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상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상담 방식 역시 시대 흐름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사들이 청소년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정서적 지원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동안 위기청소년 발굴과 심리 상담, 예방교육, 긴급지원 등을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워크숍 역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맞춤형 상담체계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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