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N 이현진 기자]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춘천보호관찰소 원주지소)가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원주준법지원센터는 5월 21일(목) 청사 3층 회의실에서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12명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자리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황춘환 회장과 엄영숙 사무국장,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장학금은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업을 중단한 이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12명에게 각각 10만 원씩 총 120만 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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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제공=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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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단순한 선도 대상이 아니라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학업 의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립 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황춘환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 점이 무엇보다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장필승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학업과 사회 적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비행 예방과 건강한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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