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건강] 경로당 192곳 방역 돌입 평창군 어르신 건강지키기 총력

감염병·식중독 예방 위해 연중 위생관리 강화 고령층 이용 많은 쉼터 안전환경 조성 박차

엄명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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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건강] 경로당 192곳 방역 돌입 평창군 어르신 건강지키기 총력
감염병·식중독 예방 위해 연중 위생관리 강화 고령층 이용 많은 쉼터 안전환경 조성 박차
엄명도 기자 기사입력  2026/05/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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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KTN 엄명도 기자] 21일(목) 평창군(부군수 임성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여가 공간 조성을 위해 관내 등록 경로당 192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과 각종 감염병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고령층 건강관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방역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르신들이 장시간 머무는 경로당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식사와 휴식을 하는 공동생활 공간인 만큼 위생 관리 수준이 건강과 직결된다는 판단 아래 군은 전문 방역업체를 투입해 체계적인 소독 작업에 나섰다.

 

▲ 경로당 192곳 방역 돌입 평창군 어르신 건강지키기 총력(사진제공= 평창군)  © 엄명도 기자

 

군은 올해 말까지 분기별 정기 소독을 이어가며 연간 총 3차례 정밀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입문 손잡이와 식사 공간, 화장실, 주방시설 등 접촉이 잦은 공간 중심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차단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평창군은 초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빠른 지역 현실을 고려해 단순 복지 차원을 넘어 건강 예방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공동체 활동이 이뤄지는 중요한 생활 공간”이라며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역 사업은 단순 위생 관리 수준을 넘어 지역 고령층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감염병 예방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 흐름 속에서 생활밀착형 복지 행정의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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