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KTN 이현진 기자] 정선군이 농어촌기본소득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기본소득형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으로 늘어난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안에서 다시 창업과 투자,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이다.
군은 지난 4월 화암면·남면·북평면·여량면·임계면 등 5개 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총 12명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9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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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소득형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사진제공=정선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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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창업 분야는 에어컨·세탁기 청소, 소규모 집수리 같은 생활관리서비스를 비롯해 음식점업, 의류 소매업, 로컬푸드 식품 제조·판매업, 건강관리 스포츠 서비스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들이다.
지역별 선정 인원은 화암면 3명, 남면 1명, 북평면 2명, 여량면 3명이다.
정선군은 오는 5월과 6월 사업장 현장점검을 진행한 뒤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억 원 규모이며 선정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개발비가 지원된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기본소득으로 늘어난 소비가 지역 안에서 다시 창업과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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