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KTN 이현진 기자] 속초시가 무주택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전세주택을 선택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다시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한도액은 최대 7천만 원이며,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인 2026년 5월 21일 기준 속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 △등록 장애인(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이다.
특히 올해 속초시 공급 물량은 총 29호로 지난해보다 18호 늘어나면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며,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는 속초시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속초시청 건축과와 LH콜센터,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속초시는 이번 전세임대 확대 공급이 저소득층과 고령층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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