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KTN 이현진 기자] 강원 고성군이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군민들의 세무 불편 해소를 위한 원스톱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했다고 20일(수) 밝혔다.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개인은 오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소규모 사업자들의 경우 신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고성군은 속초세무서와 함께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하고 현장 신고 지원에 나선다.
특히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납부·환급 세액이 사전 계산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소규모 사업자와 단순경비율 대상자는 신분증과 안내문만 지참하면 현장에서 신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한 곳에서 신고와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 편의 중심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방문 신고 외에도 은행 ATM을 통한 지방세 조회·납부와 위택스 전자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비대면 방식도 함께 안내해 군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고 기간마다 고령층과 영세 사업자들의 문의가 많은 만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이 불편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세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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