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속초] 시설관리공단, 포기한 줄 알았던 아이들 다시 일어섰다 학교밖청소년 15명 검정고시 합격

10년간 239명 인생 바꿨다… 속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사회 희망 사다리로 우뚝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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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속초] 시설관리공단, 포기한 줄 알았던 아이들 다시 일어섰다 학교밖청소년 15명 검정고시 합격
10년간 239명 인생 바꿨다… 속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사회 희망 사다리로 우뚝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5/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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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KTN 이현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이끌어내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센터는 교육부 주관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1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수) 밝혔다.

 

합격자는 초졸 2명, 중졸 1명, 고졸 12명 등 총 15명으로, 학업 중단의 아픔을 딛고 다시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결실을 맺었다.

 

▲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15명이 합격(사진제공=속초시시설관리공단)  © 이현진 기자

 

특히 센터에서 운영 중인 검정고시반 ‘MOIM’의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지도와 청소년들의 꾸준한 노력, 성실한 참여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 이 후 상담과 학업 지원, 취업·자립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검정고시 합격자는 총 239명에 달하며,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청소년들의 삶을 다시 세우는 ‘희망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선규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지역사회 전체의 희망”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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