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홍천] 홍천군, 면 단위 주민 불편 줄였다 고유가 지원금 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서 사용 가능

7월 3일까지 2차 신청 접수… 인구감소 우대지역 적용으로 1인당 20만 원 지급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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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홍천] 홍천군, 면 단위 주민 불편 줄였다 고유가 지원금 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서 사용 가능
7월 3일까지 2차 신청 접수… 인구감소 우대지역 적용으로 1인당 20만 원 지급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5/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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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KTN 이현진 기자] 홍천군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큰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이 면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사용처 확대에 나섰다고 20일(수)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군민과 1차 신청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군민들이다.

 

홍천군은 인구 감소 우대지역에 포함돼 군민 1인당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홍천사랑상품권 카드형, 선불카드 가운데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특히 군은 대중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하나로마트와 농협주유소까지 사용처 확대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제외 대상이었던 영귀미농협 본점, 서석농협 본점, 서홍천농협 두미지점, 내촌농협 본점을 포함해 면 지역 내 모든 하나로마트와 농협주유소에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이번 조치로 농촌 주민들이 장거리 이동 없이 생활권 안에서 편리하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 지원금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관련 사항은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홍천군 경제진흥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TF를 통해 가능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고유가 장기화로 생활 부담이 커진 군민들의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신청과 사용 과정에서 군민 불편이 없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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