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릉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18일 강릉향교 명륜당에서 ‘2026년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인이 된 청소년을 축하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강릉시는 매년 전통 성년례를 열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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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성년의 날’을 맞아 18일 강릉향교 명륜당에서 ‘2026년 전통 성년례’ 개최 기념사진 촬영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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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강릉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은 지역 대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통 유교식 절차에 따라 엄숙하면서도 품격 있게 진행된 성년례는 참가자들에게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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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강릉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은 지역 대학생 20명이 참여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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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성년이 되는 이들이 어른의 복장인 평상복과 출입복, 예복을 차례로 갈아입으며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예절을 갖추는 ‘삼가례(三加禮)’ 순으로 진행됐다. 이는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내면의 성숙과 책임감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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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복과 출입복, 예복을 차례로 갈아입으며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예절을 갖추는 ‘삼가례(三加禮)’ 순으로 진행되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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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전통 성년례를 통해 예절의 소중함과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청년들의 새출발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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