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치]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정책자문단 출범… “T5 공약으로 원주 대전환”

황도근 중심 ‘실천형 브레인’ 가동… 학계·전문가·현장 활동가 뭉쳤다

한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9 [19:3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KTN= 정치]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정책자문단 출범… “T5 공약으로 원주 대전환”
황도근 중심 ‘실천형 브레인’ 가동… 학계·전문가·현장 활동가 뭉쳤다
한태수 기자 기사입력  2026/05/19 [19:3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원주= KTN 한태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이번 선거의 승리를 견인하고 원주 지역의 확실한 대전환을 이끌 핵심 싱크탱크인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로써 구 후보는 단순한 정치적 수사를 넘어, 검증된 정책과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구자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황도근 정책자문단장을 필두로 원주 지역 대학 교수진과 경제·의료·문화·복지 등 각계 전문가, 그리고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뛰어온 현장 활동가들이 대거 참여한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정책자문단’의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정책자문단은 이론적 전문성을 갖춘 학계 인사들과 현장 실무 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역대 선거 자문단 중에서도 ‘매머드급 브레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선거 기간 구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며 공약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정책자문단 출범(사진제공- 구자열후보캠프  © 한태수 기자

 

정책자문단의 최우선 과제는 구 후보가 시정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T5(트리플 파이브: 반값·첨단·매력·활력·안심원주)’ 비전과 ‘시민주권도시 원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자문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자문단은 공약의 단순한 나열에 그치지 않고, 당선 즉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정책’을 다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공약 설계를 위해 자문단 체계는 크게 3개 전문 분야로 세분화하여 유기적으로 가동된다.

 

첫째, ‘첨단의료·일자리 분야’는 원주의 미래 먹거리 생태계를 책임진다. 서원주 제2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정밀 타격하고, 판교형 첨단산업 생태계를 원주에 이식해 청년들이 머무는 역동적인 일자리 도시를 만드는 청사진을 그린다.

 

둘째, ‘민생경제·복지 분야’는 시민들의 지갑을 채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설계한다. 구 후보의 대표 공약인 대중교통 무제한 환승 교통카드 ‘원주패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비롯해, 실질적인 ‘반값 생활비’ 실현 방안, 공동주택 지원 예산의 단계적 확대 방안 등을 정교하게 다듬을 예정이다.

 

셋째, ‘문화·도시재생·시민주권 분야’는 원주의 품격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혁신에 집중한다. 유네스코 창의문화도시 원주에 걸맞은 ‘로컬 IP(지식재산권) 산업화’를 추진하고, 침체된 원도심을 젊은 층이 찾는 ‘MZ 성지’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는 ‘원주 시민주권 회의’ 시스템을 제도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정책자문단 출범(사진제공=구자열 후벝 맾트)  © 한태수 기자

 

구자열 후보는 자문단 출범식에서 “오랫동안 지역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황도근 단장님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원주의 확실한 대전환을 위해 뜻을 모아주셨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구 후보는 자신의 정책 철학을 밝히며 “전통적인 행정은 복지 따로, 경제 따로 분절되어 돌아가기 쉽지만, 실제 시민의 삶은 하나의 줄기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원주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밤낮으로 고민하며 만든 정책의 뼈대가 있다”며, “여기에 자문단 분들의 깊은 지혜와 전문성을 더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실천적이고 효능감 있는 민생 정책의 살을 붙여 완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정책위원의 명단이다.(가나다 순)

 

교수단(27명) 정책자문단장 황도근((전)상지대, 디지털헬스케어)

자문위원 기경석(상지대, 조경환경) 김경표(한라대, 자동차공학) 김명연(상지대, 법학) 김민우(상지대, 커뮤니케이션학) 김형종(서울대, 아세아연구센터) 김혜정(한라대, 디자인) 나승권(폴리텍대학) 류만희(상지대, 사회복지) 박성빈(연세대, 의료기기) 신상훈(상지대, 의료) 심재관(상지대, 문화·철학)이덕수(한라대, 산업공학) 이우범(상지대, AI 소프트웨어) 이재현(강원대명예교수, IT ) 조우(상지대, 생태학) 최무현(상지대, 행정학) 한만석(강원대, 방사선학과) 외 8명

 

현장 전문가 자문위원(10명) 김규일(의료정책) 김선애(문화정책) 김선임(유아 교육) 김시동(기록문화정책) 서교하(건축사) 이옥수(서예, 예술) 이준수(의료기기 대표)제현수 (환경 지속가능) 조국인(생활원주청년연구회 대표) 홍완기(강원대 산학협력단)

 

강원종합뉴스 영서취재본부 한태수 기자 

www.kwtotalnews.kr

본 기사는 강원종합뉴스의 편집 원칙에 따라 취재·작성되었습니다.

강원종합뉴스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지역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 전반을 취재·보도하는 독립 지역 언론입니다.

발행·편집인 손기택
이메일: kwtotalnews@naver.com
본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 정정 및 반론 제보는 위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성실히 반영하겠습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종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