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KTN 이현진 기자] 정선군이 19일(화) 나전역 일대를 가족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며 새로운 관광 명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선군은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과 연계해 노후된 계류시설을 정비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전역 제2테마공원’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오랜 세월 지역 명소로 자리해 온 ‘북평 계곡수 체험장’을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춘 가족 친화형 물놀이 공간으로 전면 새단장하는 데 있으며, 군은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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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전역 제2테마공원’ 조성(사진제공=정선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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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평의 청정 계곡수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여름철 관광객 유입을 이끌 핵심 관광 콘텐츠로 키운다는 전략이며, 단순 시설 보수를 넘어 자연과 체험, 휴식이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나전역 일대는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나전역 카페와 지난해 조성된 제1차 테마공원을 중심으로 관광 기반이 형성된 상태다.
여기에 제2테마공원까지 더해지면 철도문화와 자연, 물놀이가 하나로 연결되는 복합 관광벨트가 완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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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평의 청정 계곡수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여름철 관광객 유입(사진제공=정선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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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이번 변화를 통해 단순 방문 중심의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장시간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전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백두대간 자연환경과 철도 감성, 시원한 계곡 체험이 어우러진 북평면 일대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신원선 관광과장은 “나전역 테마파크와 계곡수 체험시설이 연계되면 북평면은 정선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철도문화 자산과 가족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전국에서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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