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관광] 영월 숙박 미용업소 새단장 바람

최대 600만원 지원 관광서비스 경쟁력 변화 기대

엄명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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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관광] 영월 숙박 미용업소 새단장 바람
최대 600만원 지원 관광서비스 경쟁력 변화 기대
엄명도 기자 기사입력  2026/05/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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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KTN 엄명도 기자] 19일(화) 영월군(부군수 전대복)이 지역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현대화와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서면서 관광객 편의 개선과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월군은 숙박업과 미용업, 세탁업 등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위생 수준을 높이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 영월 숙박 미용업소 새단장 바람, 사진은 영월군청  © 엄명도 기자

 

이번 사업에서는 숙박업소의 세탁기와 건조기, 침대 교체를 비롯해 욕실 개보수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미용업소는 두피 세정용 의자와 소독 장비 교체, 세탁업소는 세탁설비와 급·배수시설 개선 등이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시설 개선 비용의 80% 범위 안에서 업소당 최대 600만 원까지다.

 

최근 관광객 증가와 함께 숙박 및 위생 서비스 수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영세 업소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신청은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가능하며, 영월군 누리집 공고문과 환경위생과 위생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은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지역 업주들 사이에서는 “시설 교체 비용 부담이 컸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특히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숙박과 미용 서비스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위생환경 개선은 지역 이미지와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시설 지원을 넘어 관광도시 영월의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청결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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