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삼척] 재난안전 비상체제 태풍 오기 전 막는다...인명피해 우려지역 전면 특별관리

급경사지·산사태·침수 위험도로 등 25개소 집중 점검… 주민 참여 대피훈련까지 가동

조순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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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삼척] 재난안전 비상체제 태풍 오기 전 막는다...인명피해 우려지역 전면 특별관리
급경사지·산사태·침수 위험도로 등 25개소 집중 점검… 주민 참여 대피훈련까지 가동
조순화 기자 기사입력  2026/05/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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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KTN 조순화 기자] 삼척시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대응 체계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최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덕면과 가곡면 일대 위험지역 2개소를 신규 발굴했다고 18일(월)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관리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지역, 침수 위험도로 등을 포함해 총 25개소로 확대됐다.

 

▲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덕면과 가곡면 일대 위험지역 2개소를 신규 발굴(사진제공=삼척시)  © 조순화 기자

 

시는 위험지역별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고 예찰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응 매뉴얼과 비상 연락체계 점검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 참여형 대피훈련도 이어졌으며, 지난 15일 오후 2시 가곡면 풍곡리 130번지 일원에서는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 훈련이 실시됐다.

 

▲ 시는 위험지역별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고 예찰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사진제공=삼척시)  © 조순화 기자

 

이번 훈련에는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 경찰, 소방당국, 풍곡리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실제 대피 경로를 점검하고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확인했으며, 현장에서는 재난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동해ㆍ삼척 조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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