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치] 팻말보다 발로 뛰었다… 길찬우 후보, 태백 민심 향한 ‘하루 2만 보’

이른 아침부터 시민 속으로… 생활현장 직접 걸으며 지역 목소리 청취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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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정치] 팻말보다 발로 뛰었다… 길찬우 후보, 태백 민심 향한 ‘하루 2만 보’
이른 아침부터 시민 속으로… 생활현장 직접 걸으며 지역 목소리 청취
손기택 기자 기사입력  2026/05/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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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KTN 손기택 기자] 태백지역에서 길찬우 후보의 현장 중심 ‘뚜벅이 선거운동’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종합뉴스가 16일(월) 두 번째로 현장을 취재한 결과 길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거리 팻말 인사에 앞서 도심과 주거지역 곳곳을 직접 걸으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 측은 “하루 평균 2만 보 이상을 걸으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

 

길 후보는 “단체나 기관장을 찾아 인사를 드리는 일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길찬우 후보가 시민 한분과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 손기택 기자

 

실제로 공개된 현장에서는 길 후보가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마주 서서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문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밀착형 행정 강화 등의 공약 방향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차량 중심 유세나 형식적인 거리 인사보다 생활 현장 속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에 지역사회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잠깐 지나가는 보여주기식 선거운동보다 직접 걸어 다니며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공약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점도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길 후보의 이번 뚜벅이 행보가 생활 밀착형 선거운동을 통해 지역 민심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시민 공감대를 넓히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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