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문화]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
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장일신 기자
ㅣ 기사입력
2026/05/17 [19:35]
[춘천= KTN 장일신 기자] 강원종합뉴스는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에 참석 전통 성년례의 의미를 되새겼다.
춘천향교는 16일 춘천향교에서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및 관·계례식’을 개최하고, 만 19세가 된 강원대학교 사학과 학생 29명의 성년제를 거행했다.
▲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 장일신 기자
이날 행사에는 남성 성년자 16명과 여성 성년자 13명이 참여해 우리 고유의 전통 예법에 따라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상호 춘천향교 전교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향교재단 이필영 이사장, 강원도민일보 경민현 대표이사 사장, 강원대학교 한성주 사학과 학과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본부 고복희 본부장, 한독약품 백진기 대표이사,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송덕규 지회장 등이 큰손님으로 참석했다.
▲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 장일신 기자
▲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 장일신 기자
성년식은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김상호 전교의 기념사와 성년자 및 큰손님의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식으로 갈아입는 ‘삼가례’,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초가례’, 성인의 몸가짐과 효를 강조한 ‘재가례’, 배움과 성실함을 당부하는 ‘삼가례 축사’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또한 의관점시와 초례를 통해 성인의 예를 갖추고, 술과 행동에 있어 절제를 강조하는 가르침도 전해졌으며, 특히 문지원 군과 안효원 양은 성년선서를 통해 “조상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하겠다”고 엄숙히 다짐했다.
▲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 장일신 기자
▲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 장일신 기자
이어 고복희 본부장의 성년선언과 백진기 대표이사의 수훈례, 송덕규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의 자명례가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성년자들에게 아호 증서와 기념품이 전달됐다.
김상호 춘천향교 전교는 “전통 성년례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성인으로서 책임과 품격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청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 장일신 기자
▲ 춘천향교, 2026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 관 계례식 성년례,강원대 사학과 학생 29명 참여, “전통 속에서 성년의 의미 되새겨” © 장일신 기자
한편 춘천향교는 매년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관·계례를 개최하며 우리 고유의 성년문화를 계승하고 청년들에게 전통예절과 공동체 정신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www.kwtotalnews.kr
본 기사는 강원종합뉴스의 편집 원칙에 따라 취재·작성되었습니다.
강원종합뉴스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지역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 전반을 취재·보도하는 독립 지역 언론입니다.
발행·편집인 손기택
이메일: kwtotalnews@naver.com
본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 정정 및 반론 제보는 위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성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전송
여러단어검색
전체검색
섹션전체
최근날짜부터
포토◾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