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KTN 이현진 기자] 제40회 회장기 전국궁도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고성 수정정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궁도인들의 열띤 경쟁 속에 각 부문 입상자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선수 573명이 참가했다. 실업부 95명, 노년부 59명, 남자부 191명, 여자부 63명이 출전해 이틀간 기량을 겨뤘다.
시도대항전에서는 광주광역시가 62중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가 60중으로 준우승, 전라남도가 59중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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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에서는 삼척 죽서정 조순화 선수가 13중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강원 궁도의 저력을 보여줬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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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항전에서는 파주 금호정이 1위를 차지했고 여주 오갑정이 2위, 동해 동덕정이 3위에 올랐다.
안산 광덕정은 4위를 기록했다.
실업부에서는 부산광역시 이기효 선수가 14중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광주광역시 김연수 선수와 고민구 선수가 뒤를 이었다.
노년부에서는 산청 산청정 이덕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동해 동덕정 최학영 선수와 순천 환선정 김경주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장년부에서는 안양 안양정 이기찬 선수가 15중으로 우승했으며 서울 관악정 김영솔 선수와 화성 마도정 이연오 선수가 입상했다.
특히 여자부에서는 삼척 죽서정 조순화 선수가 13중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강원 궁도의 저력을 보여줬다.
강릉 경포정 김순희 선수가 2위, 여수 군자정 오향숙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궁도인들의 교류와 전통 궁도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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