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KTN 엄명도 기자] 15일(금) 영월군(부군수 전대복) 한반도면에서 열린 어르신 몰키 운동회가 건강과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생활체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한반도면분회가 마련한 ‘제2회 한반도면 노인회 몰키 운동회’에는 지역 어르신 160여 명이 참여해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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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놀이가 건강 공동체 바꾼다(사진제공= 영월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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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키는 핀란드 전통 놀이로 나무 막대기를 던져 숫자 블록을 맞히는 경기다.
단순해 보이지만 집중력과 균형감각, 계산 능력을 함께 사용해야 해 최근 노인 건강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웃음과 응원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어울리는 시간 자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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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어르신들 몰키에 빠졌다(사진제공= 영월군)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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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지역에서 노인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생활체육을 통한 공동체 회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고용태 한반도면분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웃으며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 활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농촌에서 단순 복지를 넘어 ‘참여형 건강문화’가 새로운 정책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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