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KTN 엄명도 기자] 15일(금) 영월군(부군수 전대복)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문화정책 벤치마킹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전국 5~6급 진급 공무원 21명이 최근 ‘K-컬처 현장 답사’ 과정의 하나로 영월 문화도시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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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문화도시 전국 벤치마킹 몰린다, 사진은 영월군청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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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단순 견학 수준을 넘어 실제 지역문화 정책 성공 사례를 배우기 위한 현장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영월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전국 지자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날 방문단은 영월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주민 참여 방식, 행정 협력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어 지역 문화거점 공간인 진달래장과 역전충전소 등을 둘러보며 주민 주도형 로컬 콘텐츠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최근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문화정책이 지역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영월군이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는 결국 주민 삶의 질과 연결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영월만의 문화 자산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영월이 단순 관광지를 넘어 전국 문화정책 실험무대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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