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KTN 엄명도 기자] 15일(금) 평창군(부군수 임성원)이 전국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6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맞아 스포츠 도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평창 야구장과 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평창을 찾는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숙박업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에도 적지 않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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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200명 평창 집결 지역상권도 들썩, 이미지는 GPT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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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지방 소도시들이 생활인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평창은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 활동을 이어가면서 ‘스포츠 경제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평창군은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잇달아 유치하며 ‘스포츠 메카 평창’ 이미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황재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평창이 유소년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도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지방 스포츠 도시의 생존 전략과 지역경제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평창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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