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KTN 엄명도 기자] 14일(목) 영월군스포츠클럽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사회 건강문화 변화에 나서고 있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어르신 스포츠강좌는 단순 운동 교실을 넘어 건강관리와 세대 소통까지 함께 담아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주민을 중심으로 피클볼과 골프, 수영, 탁구, 태권도, 파크골프 등 11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운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국민체력100과 연계한 체력 측정과 인바디 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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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 영월 어르신들 스포츠로 건강 지킨다, 이미지는 GPT ©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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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가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복지 지원보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어르신뿐 아니라 손자녀 세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형 스포츠 문화 조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방 소도시에서도 단순 체육시설 공급보다 건강 데이터 관리와 맞춤형 운동 처방 중심으로 체육 정책이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가 단순 취미를 넘어 지역 고령사회 대응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강원종합뉴스 영월지사 엄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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