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KTN 김용기 기자] 강릉시 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곤, 신길자)는 지난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정서적 지지와 소통을 위한 특화사업 「오월의 추억 만들기」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인 오죽헌에서 한복을 입은 고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추억 만들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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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오월의 추억 만들기’ 단체사진 (사진=사천면주민센터 제공) ©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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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어르신들은 오죽헌 곳곳을 둘러보며 밝은 웃음을 보였고 평소 홀로 지내며 느꼈던 외로움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이동을 돕는 등 세심한 돌봄을 이어갔으며,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신길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김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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