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KTN 이현진 기자] 정선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축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2026년 다달이 알알이 걷기 챌린지’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대표 축제와 보건사업을 연계해 진행되며, 군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면서 건강관리와 관광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선군은 지난해 걷기 챌린지에 1만6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더욱 다양한 걷기 코스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참여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 챌린지는 비만예방과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건강 주제와 동강할미꽃축제, 아우라지 뗏목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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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다달이 알알이 걷기 챌린지’를 본격 추진(사진제공=정선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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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3월 비만예방의 날과 4월 장애인의 날·치매극복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세계 금연의 날, 6월 구강보건의 날, 7월 감염병 예방, 8월 암 검진,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및 치매극복의 날, 10월 임산부·영양의 날,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과 보행자의 날 등 월별 건강 주제에 맞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또 휴대폰 걷기 앱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목표 달성자에게는 리워드도 제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이번 챌린지가 군민 건강생활 실천 확산은 물론 축제와 연계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군민들이 지역 축제와 함께 걷기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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