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관광] 속초항서 일본까지 300명 시민 태운 초대형 크루즈, 동해 관광지도를 흔들다

바다 위 토크콘서트 뜨거운 반응…“속초, 환동해 크루즈 허브 가능성 현실로”

이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4 [10: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KTN= 관광] 속초항서 일본까지 300명 시민 태운 초대형 크루즈, 동해 관광지도를 흔들다
바다 위 토크콘서트 뜨거운 반응…“속초, 환동해 크루즈 허브 가능성 현실로”
이현진 기자 기사입력  2026/05/14 [10:1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속초= KTN 이현진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지난5월 13일 코스타세레나호 선내에서 ‘강원 크루즈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속초항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으로 향하는 크루즈 항로에서 진행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과 속초시민 300명이 직접 탑승해 속초항 관광의 미래 가능성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속초항 소개와 크루즈 홍보영상 상영, 체험단 인터뷰, O/X 퀴즈, 시민 참여형 이야기 콘서트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강원 크루즈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속초항 크루즈 관광 활성화(사진제공=속초시)  © 이현진 기자

 

특히 참가자들은 실제 크루즈 체험을 바탕으로 선내 시설과 공연, 기항지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며 속초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속초항 크루즈 운항을 확대해야 한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하선 관광과 지역 상권이 연계되는 관광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속초 관광 발전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속초시는 현재 대형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항만 기반시설과 운항 안전성, 선사 협력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체험과 관심이 향후 크루즈 유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도민이 직접 크루즈를 체험하며 속초항의 가능성을 함께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원관광재단과 선사, 여행업계와 협력을 강화해 속초항이 대한민국 동해안 대표 크루즈 관광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www.kwtotalnews.kr

본 기사는 강원종합뉴스의 편집 원칙에 따라 취재·작성되었습니다.

강원종합뉴스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지역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 전반을 취재·보도하는 독립 지역 언론입니다.

발행·편집인 손기택
이메일: kwtotalnews@naver.com
본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 정정 및 반론 제보는 위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성실히 반영하겠습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종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