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KTN 이현진 기자] 홍천군이 2026년 상반기 정부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강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현안 사업과 재난 대응 사업 등 총 3개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홍천 206호선 노인복지관~마을회관 구간 도로 확장·포장 9억 원 △서석면 청량천 법면유실 응급 복구공사 3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5억 원 등이다.
특히 노인복지관과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도로 확장 사업은 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교통 안전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 우려가 제기됐던 청량천 일대 재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
▲ 홍천군청전경(사진제공=홍천군) © 이현진 기자
|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역시 보행 환경과 교통 안전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돼 어린이 안전 강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산 확보는 홍천군이 지난달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선 결과로 평가된다.
홍천군은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재난 방재 시설 정비와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들이 반영된 만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www.kwtotal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