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경제] 춘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4년→5년 확대

이자 지원 기간 4년에서 5년으로 연장, 기업·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제26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 후속 조치 9월 확대 시행 목표 올해 추천 규모 400억에서 500억으로 확대 추진

장일신 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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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경제] 춘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4년→5년 확대
이자 지원 기간 4년에서 5년으로 연장, 기업·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제26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 후속 조치 9월 확대 시행 목표 올해 추천 규모 400억에서 500억으로 확대 추진
장일신 기자 기사입력  2026/05/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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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KTN 장일신 기자] 춘천시가 13일(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기간을 기존 4년에서 5년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지난 3월 열린 제26차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 논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 등으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운전·시설자금 등을 대출받을 경우 춘천시가 대출 이자의 2~3%를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에 1회 연장 2년을 더해 최대 4년까지다.

 

춘천시는 1년을 추가 연장하는 방식으로 바꿔 최대 5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기업은 운전·시설자금 용도로 5억~10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춘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4년→5년 확대,이자 지원 기간 4년에서 5년으로 연장, 기업·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제26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 후속 조치 9월 확대 시행 목표 올해 추천 규모 400억에서 500억으로 확대 추진,시청사전경  © 장일신 기자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춘천시 지역경제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 5월 중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7월 공포·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산 확보도 병행하며, 춘천시는 오는 9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3억 원을 증액 편성하고, 9월부터 확대된 지원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며,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추천 규모도 기존 4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100억 원 확대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번 지원 기간 확대가 기존 대출을 이용 중인 기업과 신규 자금 수요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자 부담 완화 효과를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경영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소상공인, 지역 기반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금융 지원 정책”이라며 “지원 기간 확대와 추천 규모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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