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정치] 새벽 미화 현장부터 보육 간담회까지… 신영재 후보, “현장 속에 홍천의 답이 있다”

‘3대가 잘사는 홍천’ 비전 제시… 환경·산림·복지·보육 4대 현장 누비며 소통 행보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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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정치] 새벽 미화 현장부터 보육 간담회까지… 신영재 후보, “현장 속에 홍천의 답이 있다”
‘3대가 잘사는 홍천’ 비전 제시… 환경·산림·복지·보육 4대 현장 누비며 소통 행보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기사입력  2026/05/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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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KTN 박영구 기자] 홍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신영재 예비후보가 ‘현장 밀착형 행보’를 통해 민심 파고들기에 나섰다. 

 

신 후보는 12일(화), 새벽 여명을 가르는 환경미화 현장을 시작으로 밤늦은 보육 간담회에 이르기까지 환경·산림·복지·보육 등 민생 4대 분야를 관통하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3대가 행복한 홍천’을 향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 대성환경 사무실 현장  ©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신 후보의 하루는 새벽 5시 30분, 북방면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대성환경 사무실에서 시작됐다.

 

출근길 환경미화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은 신 후보는 “여러분의 노고가 곧 홍천의 청결이자 도시의 품격”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필수노동자들의 안전 확보와 작업 환경의 실질적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노동의 가치가 온전히 존중받는 홍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전에는 무궁화수목원을 찾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과 함께  ©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신 후보는 “군 전체 면적의 81%가 산림인 홍천에서 나무와 숲은 곧 우리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산림 자원의 산업화와 임업인 소득 기반 강화를 통해 ‘돈이 되는 산림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역 현안을 챙기는 발걸음도 분주하게 이어졌다. 북방면 화동리 어르신 생신잔치와 북방면 번영회 임원회의에 잇따라 참석한 신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부사원~본궁 간 터널 조기 준공 등 주민 숙원 사업 해결 의지를 내비치며, “읍 중심의 성장을 넘어 10개 읍·면이 고르게 발전해야 홍천의 미래도 커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 홍천 노인대학 입학식 현장  ©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그는 “지역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군정의 기본 책무”라고 거듭 힘주어 말했다.

 

복지와 보육을 향한 철학도 명확히 드러냈다. 홍천노인대학 입학식과 화촌면 남향원 요양시설을 방문한 신 후보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사회적 효도’를 강조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건강과 여가, 돌봄이 결합된 복지 인프라 확충과 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일정의 대미는 보육 현장이 장식했다. 오후 6시 홍천군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한 신 후보는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보육은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라고 규정하며,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교육 공간 확충을 약속했다.

 

▲ 홍천군 어린이집 간담회 현장  © 박영구 정치·사회부기자

 

신 후보는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으로 새벽부터 밤까지 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홍천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3대가 잘사는 홍천’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생의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 정책의 최일선까지 아우른 신 후보의 광폭 행보가 향후 홍천 민심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종합뉴스 박영구 정치ㆍ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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