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KTN 이동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홍천군수 후보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며, 홍천을 전국 최고의 ‘노인 복지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승영 후보는 지난 5월12일 열린 홍천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 어르신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의 홍천을 일구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단순히 복지의 수혜 대상을 넘어, 홍천의 자부심으로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도하는 홍천 7대 약속’을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보건·의료, 경제, 사회 참여 등 노인 복지의 핵심 분야를 두루 촘촘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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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있는 보후 보장 하겠다(사진제공-박승영후보 캠프) ©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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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의 어르신 정책 7대 공약은 ▲노인회장 활동비 인상 통해 조직 운영의 내실화 도모 ▲건강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전담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외로움 없는 노후를 위해 ‘마을요양원’ 형태의 시범 단지를 육성,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시스템 구축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전용 의료 이동지원 차량’운행 ▲고령자 건강검진 지원 확대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주력 ▲경로당 급식에 홍천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로컬푸드’ 제공 ▲보람찬 일자리 확대와 급여보장으로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 제공, 총 7가지이다.
박 후보는 특히 “오지마을 의료 이동지원과 마을 돌봄 공동체는 홍천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현장 밀착형 복지’”라며, “어르신들이 사시는 곳에서 편안하게 치료받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외롭지 않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며, “부모님을 모시는 자식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 품격 있고 행복한 홍천을 반드시 박승영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군수 후보가 직접 찾아와 공부를 시작하는 우리를 격려해주고, 특히 경로당 식사나 이동 수단 같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공약을 내놓으니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승영 후보는 이번 7대 공약 외에도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활동 지원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추가적인 세부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복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원주취재본부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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