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KTN 장일신 기자] 퍼스널 모빌리티 기반 투어 전문 DMC 기업 주식회사 고사트(GOSAT)가 철원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고사트는 자전거, 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활용해 외국인 여행자에게한국의 새로운 지역과 길을 소개하는 투어 전문 기업이며, 이번 장학금 기탁은 고사트가 기획·운영 중인 DMZ 투어 코스에 철원군이 포함된 데 따른 지역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사트는 철원을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외국인 여행자에게 한국의 자연과 역사, 평화의 의미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핵심 목적지로 인식하고 있으며, 철원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지질 경관과 접경지역 특유의 역사성, 평화의 상징성을 동시에 지닌 지역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기반 DMZ 투어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
▲ (주)고사트 문영태 대표 철원장학회 장학금 기탁[사진제공=철원군] ©장일신 기자
|
철원군에는 한탄강 절경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한탄강 은하수교’를 비롯해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모닝캄빌리지’, 계절별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는 ‘고석정 꽃밭’,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용암보’, 평화와 일상이 공존하는 ‘유곡리 평화마을 캠핑장’, 지역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설재산 십자탑 전망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향후 조성될 예정인 한탄강 지질공원은 철원의 자연·지질·생태 자원을외국인 여행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자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고사트는 이러한 지역 자원을 DMZ 코스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동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는 퍼스널 모빌리티 투어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고사트 문영태 대표는 “철원은 DMZ 코스 내에서 한국의 자연, 역사, 그리고 평화의 가치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고사트의 투어 동선이 철원을 지나는 만큼, 지역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학금 기탁이 철원군 미래 인재를 응원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여행자에게 한국의 새로운 길과 지역을 소개하는 동시에 지역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사트 대표이사(문영태)는 향후 철원군을 비롯한 DMZ 코스 내 다양한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투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www.kwtotal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