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KTN 이현진 기자] 정선군이 가리왕산 청정 자연이 키워낸 봄 산나물을 앞세워 관광객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12일(화) 밝혔다.
정선군은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가리왕산 봄나물축제’를 열고 정선만의 봄 미식 문화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기존 산나물 판매 행사를 넘어 먹고, 만들고, 체험하는 참여형 미식 축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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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왕산 봄나물축제’를 열고 정선만의 봄 미식 문화(사진제공=정선군) ©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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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는 약 30여 농가와 임가가 참여해 곰취와 취나물, 어수리, 눈개승마, 고사리, 더덕 등 청정 산나물을 직접 판매한다.
특히 정선청년몰에서는 ‘프리미엄 봄나물 키친’이 운영돼 두릅과 취나물 등을 활용한 향토 음식을 선보이며, 관광객이 직접 만드는 ‘봄나물 비빔밥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게릴라 콘서트와 나물 퀴즈 이벤트, 떡메치기 체험, 장아찌 만들기, 아리랑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선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정선 5일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가리왕산의 생태 가치와 정선만의 봄 먹거리 문화를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선군 산림과 관계자는 “청정 자연에서 자란 제철 산나물을 직접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정선의 봄 정취를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편집부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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