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정선 삼탄아트마인 '빛과 그늘 흑과 백의 하모니' 수묵전정선 삼탄아트마인 7주년 기념 백성연, 이승연 작가 초대전
백성연 작가의 작품세계는 까만색 그림을 그리기 위해 까만색을 칠하고 하얀색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하얀 물감을 칠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제는 하얀 그림을 그리기 위해 까만 먹을 칠하기도 한다. 여백의 미를 작품화한 것으로 까만 자신의 몸을 태워 불꽃을 피워낸 하얀 연탄처럼 , 살리기위해, 살기 위해 오늘도 나는 죽어 간다고 표현했다.
이승연 작가의 작품세계는 진경산수화의 전통을 계승한 수묵의 표현과 도시 생활 속에서 자연 환기를 통한 치유로서의 자연주의적 표현을 산수풍경 속에 담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남부기동취재본부 한부영 기자 <저작권자 ⓒ 강원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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