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1년 태백 단오문화제 성년의식례와 전통혼례 개최

염윤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00:02]

[태백시] 2021년 태백 단오문화제 성년의식례와 전통혼례 개최

염윤선 기자 | 입력 : 2021/06/15 [00:02]

태백민속문화전례원(원장 김종순)은 단오(음력 55)를 맞아 14() 황지연못공원 특설무대에서 오전 11성년의식례, 오후 1시에는 전통혼례 재현행사를 가졌다.

  

▲ 2021년 태백 단오문화제 성년의식례에서 성년이 됨을 축하 받은 후 참가한 시민들과 내빈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모습  © 염윤선 기자

 

성년례전통혼례는 태백민속문화전례원 김종순 원장의 집례와 성균관 여성유도중앙회에서 진행을 도와 전통예식으로 진행됐다.

 

▲ 김종순 태백민속문화전례원장이 2021년 태백 단오문화제(성인의식례와 전통혼례 재현)에서 시민과 내빈에게 인사와 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염윤선 기자


우리나라 고유 성년례는 나라(마을) 또는 집안의 어른들이 20세를 맞는 자녀들에게 예식을 갖추는 행사이다.

  

▲ 2021 성년의식례의 어른인 관빈 류태호 태백시장과 계빈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 모습     ©염윤선 기자

  

▲ 관빈인 류태호 태백시장이 성인을 맞은 관자에게 상투관을 올리는 모습     ©염윤선 기자

 

▲ 관빈인 류태호 태백시장이 성인을 맞은 관자에게 복두를 올리는 모습     ©염윤선 기자

 

▲ 계빈인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성년이 되는 계자에게 비녀를 내리고 있다.  © 염윤선 기자

 

▲ 빈인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성년이 되는 계자에게 족두리를 올리는 모습  © 염윤선 기자

 

의례는 남,여 최고 어른인 관빈과 계빈이 성인을 맞은 관자에겐 상투와 갓을, 계자에겐 비녀와 족두리를 머리에 올리고 의복을 갖추며 진행되는 예식이다.

 

또한 성인을 맞은 축하로 관빈과 계빈은 술과 덕담을 내리며 축하로 마무리 된다.

   

▲ 성년의식례 두번째 의식인 어른의 옷을 입고 예를 갖추고 있다     ©염윤선 기자

  

오늘 성년례는 관빈 류태호 태백시장과, 계빈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성년이 되는 관자와 계자에게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축하를 해주었다.

 

성년의식례의 참석한 주인공들은 오늘 성년례가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또한 생애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1시에 진행된  전통혼례 재현행사는 지신밟기놀이, 혼례의 삼서정신(서부모례, 서천지례, 서배우례)으로 예를 갖춘후 시작됐다.

 

▲ 2021 태백 단오문화제 전통혼례를 위한 태백아라레이보존회 회원들의 지신밟기 축하 공연   © 염윤선 기자

 

혼례의 순서(홀기)는 초례, 신랑의 행진, 전안례,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하객답례, 우귀례 순으로 진행됐다.

  

▲ 2021 태백 단오문화제 전통혼례에서 대나무에 청실과 홍실을 올리고 있다  © 염윤선 기자

 

▲ 2021 태백 단오문화제 전통혼례 재현 모습  © 염윤선 기자

  

전통혼례를 참관한 한 시민은 전통혼례를 보기 어려운 요즘 단오를 맞아 전통혼례 재현 행사를 볼 수 있어 재밌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단오문화제 성년의식례전통혼례 재현행사는 태백시, 태백시의회, 태백시문화재단, 태백문화원, 성균관 여성유도 중앙회, 태백아라레이보존회, 한자공인회가 후원했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염윤선 기자

www.kwtota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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