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륜 뒤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진흙탕 싸움에서 밝혀진 또 다른 진실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07:37]

[단독] 불륜 뒤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진흙탕 싸움에서 밝혀진 또 다른 진실

손기택 기자 | 입력 : 2021/05/31 [07:37]

지난 18일(화) 본지에서 태백시청 공무원 불륜사실이 보도된 이후 해당 당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 A씨(여)가 본 건에 대한 제보자로 B모씨(여)로 추측하여 이를 무마하려고 보낸 문자 일부 내용  © 손기택 기자


이 과정에서 불륜사실 보도가 쉽게 무마되지 않으면 B모씨가 근무하던 해당기관의 과거에 일어났던 여러가지 비리문제를 폭로하겠다는 등의 협박성 문자가 오고 가는 등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익명에 제보자에 따르면 A모씨(여)는 B모씨(여)에게 "제보한 기사는 내리게 하고 모든 사실을 없었던 것으로 하여 덮고 가자고 하면서 이에 불응하면 과거 근무 시 있었던 문제 몇몇 건에 대해 사실을 적시하면서 감사원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지인을 통해 전해왔다고 한다.
 
더불어 A모씨(여)는  B모씨(여)에게  "직ㆍ간접으로 연루된 가족ㆍ자녀 문제까지 함께 거론하는 등 10여년 전의 여러 비위사실도 폭로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내 왔다고 한다.
 
이에 B모씨(여)는 "만약 본인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용의가 있고 책임을 지면 될 일이나 애꿎은 가족과 자녀까지 거론한 것은 참을 수가 없다."고 했다."고 한다.
 
한 시관계자는 "위 주장이 사실이라면 비록 10년이 지난일이나 개인들의 애정행각에 공적인 업무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비리를 서로 봐준 것 아니야" 며 "이는 사실에 따라서 매우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현재  국민권익위에서 사건이 접수되어 조만간 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그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 다른 제보자에 따르면 진흙땅 싸움 과정에서 해당기관의 감사 진정 및 허위사실 유포에 관해 주도한 사람이 태백시청 공무원 S모씨와 다수 공모자가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현재 경찰에서 조사중에 있으며, 지난 3월 해당기관은  감사의뢰를 받아 도감사에서 관련자들이 견책ㆍ경고의 경징계를 받았으며, 현재 태백경찰서에서 나머지 여죄에 대해서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 강원 태백시 황연동 소재 OO연립 전경  © 손기택 기자

 
또한 한 시 관계자는 "불륜의 문제를 넘어서 공무원의 애정행각이 공정해야 할 공직사회가 정실로 흐려진 것이 아니냐" 며 "10년여 전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를 정리하지 않고 지금까지 부도덕한 관계를 지속해 왔다는 것이 더 문제 일 수있다." 며 "공정한 정의가 있어야 할 공직사회에 정실에 의한 정실을 위한 정실의 행정을 한 것이 아니냐" 며 "공직을 위해서 개인의 사생활이 제한되는 것은 바람직하나 개인의 사생활 확장을 위해 공직을 이용해서는 안돤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1차로 국민권익위에 공익제보자인 C모씨는 불륜행위자들의 무차별한 2차 가해에 대해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 2차로 공정위에 공익제보자 보호법 위배 여부를 검토해달라고 진정서를 접수하는 한편 조만간 법리 검토를 하여 `태백경찰서에 불륜행위자들의 협박행위를 함께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 기자

www.kwtotalnews.kr

공정한 언론 진실된 보도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공뭔될뻔 21/05/31 [11:49] 수정 삭제  
  흠..물귀신 작전인건가요?똥싼놈이 방구낀놈 나무란다고. 고위공무원 출신도 지성이 결여된 똑같은 인간임을 느낍니다. 햐~~완젼 나가릴세
이상하네 21/06/02 [14:09] 수정 삭제  
  A모씨는 15년전 혹은 16년전 공무직들 도장 가져가서 허위 출장비 수당청구해서 징계 받으신 분 ?????같은데요.
협잡꾼 21/06/02 [19:05] 수정 삭제  
  기사가 잘못 됐으면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거나 정정보도를 요구하면 될것을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덤터기를 쒸우며 기사를 내리라고 공갈, 협박하는 당사자는 정신이 있는분인지 누구인지 알고 싶네요 ~~~ 그리고 어느 기자가 자기 이름으로 보도한것을 누가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주나요? 윗분 글대로 똥싼x이 뒤가 꾸리니까 그런가 본데, 만약 본인들이 아니면 가만히 있는게 본인들에게 유리할텐데 왜 자꾸 긁어 부스럼 만드는지 어리석네요 ㅠㅠㅠ
진짜가봐 21/06/03 [10:04] 수정 삭제  
  협박하는거 보니 진짜가봐~ 태백시 해당공무원님들 대단합니다. 갑자기 넘 궁금 꼭 후속기사 부탁드려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