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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고흥경찰서, 90년대 경찰관과 현장 팀장 간 세대공존 경찰리더쉽 간담회 개최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15:01]

[사건사고] 고흥경찰서, 90년대 경찰관과 현장 팀장 간 세대공존 경찰리더쉽 간담회 개최

손기택 기자 | 입력 : 2021/05/26 [15:01]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526일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90년대생 청년 경찰과 함께하는 세대 공존을 위한 경찰 리더십 간담회를 열었다. 2013년 이후 경찰증원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10년 내 90년생 이하 경찰관이 65.2%를 차지하는 등 경찰 내 세대교체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바른 세대공존의 방향성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과장, 계팀장, 90년대생 경찰관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느낀 경찰 조직 문화에 대해 토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나연 순경은 이런 자리를 갖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 저도 좋은 선배로 거듭나야겠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임재진 경무과장은 선후배간 공감을 형성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고흥군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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