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모퉁이에 소담하게 핀 하얀 '찔레꽃,
강석희 변호사의 사진 이야기 2탄
손기택 기자 | 입력 : 2021/05/12 [08:10]
▲ 산모퉁이에 소담하게 핀 하얀 찔레꽃 사브작 사브작 산길 걸어가니 아련한 고향 봄마당 고모등에 업혀 곱게 벗겨진 찔레순 먹는 한 순둥이 아이 울면 낫으로 벗겨 주던 할배의 송구를 맛나게 받아 먹는다. 이제는 그 맛이 혀끝이 아니라 가슴에 붉게 몽울 져 있다. (사진제공= 강석희 변호사)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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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퉁이에 소담하게 핀 하얀 찔레꽃 사브작 사브작 산길 걸어가니 아련한 고향 봄마당 고모등에 업혀 곱게 벗겨진 찔레순 먹는 한 순둥이 아이 울면 낫으로 벗겨 주던 할배의 송구를 맛나게 받아 먹는다. 이제는 그 맛이 혀끝이 아니라 가슴에 붉게 몽울 져 있다.(사진제공= 강석희 변호사)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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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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