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원주시] 관광홍보의 첨병, 원주역 관광안내소 개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김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5:23]

[원주시] 관광홍보의 첨병, 원주역 관광안내소 개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김재우 기자 | 입력 : 2021/04/22 [15:23]

▲ (사진제공=원주시)  © 김재우 기자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소가 무실동 원주역 역사 내에 새로 문을 열고 지난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5㎡ 규모의 원주역 관광안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며, 관광안내사 2명이 순환 근무한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와 부지사용 임대계약을 맺고 약 6개월에 걸쳐 설계와 공사를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무실동 원주역은 평일 평균 1천 명, 주말 1천 5백 명이 이용하는 등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월평균 630명이 방문하는 기존 간현관광지 관광안내소와 함께 오프라인 관광홍보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친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영서취재본부 김재우 기자

www.kwtotalnews.kr

강원영서취재본부장 (원주/홍천/횡성)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