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육동한 춘천시장, 이번엔 대구로 간다, 강원FC 시즌 첫 경기 응원

문육동한 춘천시장, 국·소장 등 2월 16일 대구iM뱅크PARK 경기방문

장일신 기자 | 기사입력 2025/02/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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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육동한 춘천시장, 이번엔 대구로 간다, 강원FC 시즌 첫 경기 응원
문육동한 춘천시장, 국·소장 등 2월 16일 대구iM뱅크PARK 경기방문
장일신 기자 기사입력  2025/02/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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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장일신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국·소장과 직원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하 강원FC)의 시즌 첫 경기 응원을 위해 대구로 간다.

 

춘천시에 따르면 216일 오후 430분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에서 대구FC와 강원FC간의 경기가 펼쳐진다.

 

▲ 육동한 춘천시장, 이번엔 대구로 간다,강원FC 시즌 첫 경기 응원[사진제공=춘천시]  © 장일신 기자

 

이번 시즌 강원FC의 첫 경기인 만큼 육동한 춘천시장 등은 직접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K리그와 강원FC에 관심을 높여 춘천에 축구 열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원정경기 응원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6일 강원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특히 춘천시는 4월 중으로 송암종합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할 방침이다.

 

송암종합경기장 가변석 규모는 일반석 3,000여 석(테이블석 포함), 응원석 1,000여 석(스탠딩석 포함)으로 총 4,000여 석이다.

 

가변석 조기 설치에 따라 송암종합경기장을 찾는 강원FC를 응원하는 춘천 시민과 축구팬의 관심이 올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강원종합뉴스 춘천지사 장일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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