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백산 정상에서 신비로움을 더하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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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 정상에서 신비로움을 더 하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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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 정상에서 신비로움을 더 하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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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 정상에서 신비로움을 더 하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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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 정상에서 신비로움을 더 하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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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 정상에서 신비로움을 더 하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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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백산 정상에서 신비로움을 더 하다 ©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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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손기택 기자] 함백산(해발 1,573m)은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 경계에 위치한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 백두대간의 중심부를 이루는 대표적인 고산 지역이다.
이 사진은 함백산 정상에서 촬영된 것으로, 푸른 하늘과 함께 겨울철 특유의 맑은 대기 속에서 장엄한 능선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산 정상부에는 눈이 쌓여 있으며, 주변 산맥들도 하얀 설경을 이루고 있어 겨울철 산악 풍경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함백산은 겨울철에는 상고대와 함께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하며, 정상에서는 태백산, 두타산, 백운산 등 인근의 주요 산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등산로가 비교적 완만하여 겨울철에도 많은 등산객과 사진가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함백산은 태백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주요 등산로로는 만항재, 은대봉, 고한읍 방향의 코스가 있다. 특히, 만항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겨울철에도 접근성이 좋아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한다.
이번 촬영 당시 함백산은 맑은 날씨와 낮은 습도로 인해 시야가 탁 트여 있으며, 멀리까지 펼쳐진 백두대간의 능선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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