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 2024-2025 SEAL 동계캠프 성황리 진행 중… 무주 설원에서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교육진과 함께하는 스키·스노보드 훈련 및 리더십 교육

손기택 기자 | 기사입력 2025/01/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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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 2024-2025 SEAL 동계캠프 성황리 진행 중… 무주 설원에서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교육진과 함께하는 스키·스노보드 훈련 및 리더십 교육
손기택 기자 기사입력  2025/01/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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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기택 기자]  교육사단법인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대표 이철성)가 주최·주관하는 2024-2025 SEAL 동계캠프가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설원과 6.5km 트랙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SEAL 3기, 4기·5기생을 대상으로 스키와 스노보드 훈련△리더십 세미나△입학 준비 과정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 2024-2025 SEAL 동계캠프 성황리 진행 중… 무주 설원에서 새로운 도전  © 손기택 기자

 

캠프는 동계 스포츠 교육뿐 아니라 세계 5개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 SEAL Class 과정과 연계되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가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스키·스노보드 교육을 통해 초급부터 중급1 과정까지 모든 학생이 성공적으로 트랙을 내려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스키 경험이 없는 학생들과 남반구에서 건너온 호주의 교사진까지, 새로운 환경에서 동계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첫걸음이 되고 있다. 

 

▲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 2024-2025 SEAL 동계캠프 성황리 진행 중… 무주 설원에서 새로운 도전  © 손기택 기자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6.5km 트랙에서 기술과 체력을 시험받으며 북반구 설원의 환경을 익히고 있다.

 

1월 24일 금요일 저녁에는 SEAL Class 학부모 세미나가 진행되어 학부모들에게 캠프 진행 상황과 향후 학습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캠프 준비물로는 개인 방한 스키용 장갑, 기능성 내복, 겨울산행용 바라클라바가 필요하며,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과 훈련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는 화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오프라인 학습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며 학생들의 성취를 돕고 있다.  

 

▲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 2024-2025 SEAL 동계캠프 성황리 진행 중… 무주 설원에서 새로운 도전  © 손기택 기자

 

2025년 9월에는 한국과 호주를 아우르는 영어, 영어수학, 영어과학 커리큘럼이 완성될 예정이며, SEAL Class 4기와 5기를 대상으로 특별입학 준비 과정도 진행된다.

 

또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일반 학생들에게도 입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션코리아스쿨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스스로 도전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영어와 동계 스포츠를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 2024-2025 SEAL 동계캠프 성황리 진행 중… 무주 설원에서 새로운 도전  © 손기택 기자

 

교육사단법인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 대표 이철성은 “2024-2025 SEAL 동계캠프는 단순한 동계 스포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중 요한 과정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신뢰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훈련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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