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송은조 기자]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1일(화) 의회대회의실에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제319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보고 2일차를 진행했다.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1일(화) 의회대회의실에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제319회 임시회, 주요업무계획보고 2일차를 진행했다. (사진=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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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의원은 [관광정책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강릉에서 부산까지 고속철이 개통되면서 영남권과 부산을 통한 해외관광객 등 관광 수요 증가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관광정책 및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홍수의원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강릉커피축제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남항진항 부근 부지를 주차장으로 확보하고, 안목과 남항진을 연계해서 축제 공간을 조성하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검토를 제안했다.
[산업위원회]
산업위원회 ▶ 신보금 의원은 [경제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청년 소통행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 정책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 주도의 기획 및 운영을 통해 강릉에 대한 애착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내실 있는 정책 수립을 당부했다.
▶ 배용주 의원은 [소상공인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통시장 5일장 활성화 사업이 형식적인 사업에 머물지 않기를 주문하며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 예산 확대 등을 통한 다시 찾고싶은 전통시장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용남 의원은 [소상공인과] 소관 업무보고 업종별 소상공인 성공사례 공유 및 소상공인 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소상공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사업 발굴을 촉구했다.
▲ 왼쪽부터 김영식 의원, 김홍수 의원, 신보금 의원, 배용주 의원, 김용남 의원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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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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