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송은조 기자 속초시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총 5명의 승진심의를 확정했다.
이번 심의 결과, 복지정책과에서 근무하던 정순남 지방행정사무관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 정순남 지방행정사무관이 4급 서기관 사진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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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관계자는 “조직 운영과 시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인재가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게 되었다”며, “새롭게 직위를 맡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시정 발전과 주민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자들은 관련 절차를 거쳐 향후 업무를 인수인계받고, 각자의 전문 역량을 발휘하여 속초시의 행정 서비스 향상과 현안 사업 추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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