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9일 대학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창업과 로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강사 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9일 대학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창업과 로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강사 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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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향후 RISE 사업에 맞추어 지역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대학교수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다시 한번 로컬크리에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입증한 계기가 됐다.
강원도립대학교와 지자체의 효율적 협력에 대한 (사)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한광식 사무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지역자원 아이템 탐색과 구체화△지역사회 조사 방법을 강의했다.
▲ 강원도립대학교와 지자체의 효율적 협력에 대한 (사)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한광식 사무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지역자원 아이템 탐색과 구체화△지역사회 조사 방법을 강의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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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인 최근표 교수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창업과 로컬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에 맞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력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장인 최근표 교수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창업과 로컬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에 맞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력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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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지역의 가치를 창조하는 활동가로서, 다양한 지역 현안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강원도립대학교는 공립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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